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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 미래 청년농업인이 바꾼다” 550명 4-H 야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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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호기자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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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이틀간

농업 발전방향 토론·봉사

모범 회원 시상식도 가져

‘제43회 경북도 4-H 야영교육’에서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봉화식을 갖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의성공고 대운동장 및 문화회관에서 4-H회원 550명이 모인 가운데 ‘제43회 경북도 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농업 청년농업인이 바꾸자! 지키자!’라는 주제로 22개 시·군 청년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해 열렸다.

첫째날 ‘청춘토크콘서트’에서는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곽영호 농업기술원장, 조은기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신기술교육·가공유통 등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경북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야영교육의 꽃인 ‘봉화식’을 진행했다. 봉화식 이후 진행된 ‘4-H 청춘 페스티벌’은 영농현장에서 지친 4-H회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됐다.

둘째날에는 4-H회원들이 의성읍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폐영식에서는 4-H이념 실천에 적극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는 4-H연합회 및 회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반석 경북도4-H연합회장은 “지역소멸지역 1위인 의성에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농업인재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이 희망인 시대’에 역량을 갖춘 청년리더로서 ‘살아나는 농촌, 새바람 행복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H회는 농촌과 지역사회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4-H회원 선후배 간 더욱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길 바라며, 4-H회원이 미래 농촌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4-H회는 174개회 5천2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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