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가 성주스파랜드를 비롯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방문지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비상구 폐쇄 여부 등 소방시설 확인 △피난로 확보 여부 확인 △화재 취약요소 점검 등을 중점 실시한다. 이진우 성주소방서장은 “휴가철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성주=석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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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다중시설 화재예방 지도
- 석현철
- 입력 2019-08-05 07:23 | 수정 2019-08-05 07:23 | 발행일 2019-08-05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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