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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착한가게 3개월새 259곳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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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진기자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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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모금회 릴레이 캠페인

총 3160곳으로 늘어 나눔실천 동참

고령군청에서 열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경북 전역에 259개소의 신규 착한가게가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은 경북 전역의 신규 착한가게 집중 발굴을 위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나눔봉사단 등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동참을 이끌어 내는 대규모 연중 모금 캠페인이다.

경북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자체 관계자들과 각 지역 나눔봉사단이 노력한 결과, 울진군 41개소·칠곡군 31개소·김천시 28개소 등 경북 전역에 총 259개소가 착한가게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이에따라 칠곡 535개소·경산 485개소·울진 259개소·구미 234개소 등 총 3천160개소의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지난 1일 고령에서는 릴레이 캠페인 기간에 신규로 착한가게에 참여한 7개소에 대해 가입식과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고령군 신규 착한가게는 두레두부마을(대표 최경실), 만리장성(대표 이상도), 모듬추어탕(대표 오권희), 소대장숯불(대표 시진권), 아리랑가마솥국밥(대표 이성철), 참살이(대표 최해연), 코코찜닭(대표 김현진) 등 이며, 고령에는 191개의 착한가게가 생겼다.

경북지역 소상공인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해 모인 성금은 해당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의 따뜻한 한 끼로, 병원비가 부족해 근심인 이웃의 병원비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냉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때에 경북 전역의 착한가게 사장님들이 시원한 나눔 바람을 일으켜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가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시원한 나눔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기부 프로그램 가입 및 기타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00) 또는 각 시·군청 주민복지과로 문의 후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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