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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새 관광콘텐츠 개발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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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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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면담

곽용환 고령군수(오른쪽)가 5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박양우 장관에게 고령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 곽용환 고령군수가 5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지역관광 현황을 설명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곽 군수는 이날 박양우 문체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가야역사루트재현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개장한 대가야생활촌이 ‘대가야 생활체험 거점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우륵박물관을 가야금을 포함한 국악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2011년 고령에서 열린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을 위한 과제와 전략 심포지엄’에 참가해 ‘축제가 산업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한 바 있어 고령과는 인연이 있다. 곽 군수는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현황 공유로 고령의 관광발전을 위한 중앙의 협조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은 대가야 도읍지로 지산동 고분군과 악성 우륵의 가야금 등 다양한 대가야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대가야체험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와 콘텐츠로 개최해 왔고, 11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고령군은 지역관광발전지수 역량평가에서 정책역량지수 1등급을 받는 등 관광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했다. 그 결과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및 ‘2017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관광도시로서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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