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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 전 경북도의원, 안강 야산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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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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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66.사진)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주경찰서는 8일 오전 8시쯤 경주 안강읍 육통리 한 야산에서 숨진 최 전 도의원을 발견했다. 발견된 곳은 최 전 도의원의 모친 산소 근처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도의원이 전날 평소처럼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닿지 않자 부인이 이날 오전 7시20분 안강파출소에 신고했다. 이에 경주경찰서 상황실에서 휴대폰 위치 추적을 해 수색에 나선 끝에 모친 산소 인근에서 숨진 최 전 도의원을 발견했다.
 

최 전 도의원은 사무실 책상 위에 '모두를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피해 관련성이 없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 전 도의원은 경주 안강 출신으로 경주시의회 1~5대 의원, 경주시의회 의장,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경북도의원 등을 지냈다. 2014년 경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마했고, 지난해 경주시장 선거에 앞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빈소는 안강중앙병원 장례식장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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