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산물도매시장 경매 시간이 오는 12일부터 30분 앞당겨져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또 출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순번 시스템을 가동하고, 휴대전화 문자전송도 시행한다.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도매시장 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지도와 주차지도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청과부류는 9월12∼16일 닷새간 휴장하고, 수산부류는 추석 당일인 13일 오전 휴장한다.
안동=이두영기자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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