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 야외스마트도서관 운영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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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0   |  발행일 2019-08-10 제8면   |  수정 2019-08-10

안동시립도서관이 송하동행정복지센터 마당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부스형 야외도서관인 스마트도서관은 지난해 안동역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된 바 있다. 현재까지 2천500여명이 4천200여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3개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권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 24시간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지역주민이 아니더라도 신분증과 휴대전화만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1인 2권씩 7일간 대출받을 수 있다.

안동=이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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