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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올림픽 南北공동개최 기원‘피스로드 대구 통일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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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식기자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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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공원서 행사 개최 후

강정고령보까지 24㎞ 자전거 행진

‘피스로드 2019 대구 통일대장정’ 행사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를 기원하며 전 세계인과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 2019 대구 통일대장정’이 시민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세계종주단과 대구종주단은 이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발해 달성군 강정고령보까지 24㎞에 걸쳐 평화를 염원하는 자전거 종주를 벌였다.

올해 피스로드 세계대장정은 지난 3월4일 파주 임진각에서 각계 지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기념 One Korea 피스로드 서울평양 통일대장정’ 출발 선언식을 가졌다. 이어 4월27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피스로드 세계출발식을 갖고, 아시아와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 130여개국 40만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국가별로 한반도 통일과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며 자전거 라이딩을 펼치고 있다.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은 “남북관계가 아무리 경색돼도 지구촌 평화이상과 통일비전을 알리려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통일이 곧 세계 평화의 초석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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