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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예산 내년에 10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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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모기자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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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내년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10배 넘게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한 뒤 디스플레이 산업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100개 핵심품목을 5년내 자립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예산은 올해 70억6천만원이었고 내년 예산 요구액은 936억원에 달한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와 함께 일본의 수출 규제 대상 3대 품목 중 하나다.

홍 부총리는 특히 대기업의 투자를 당부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 역시 과감한 투자에 대해선 세제 및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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