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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日규제 대응방안 마련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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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덕기자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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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행정력 집중하고 商議는 기업간담회

금오공대는 소재부품장비기술단 구성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관계자들이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산단 기업체 기술 지원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해 구미산단 기업체의 피해가 예상되면서 관련 기관들이 대응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장세용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기업인 등 14명은 오는 24~31일 콜롬비아 부카라망가시(市)를 방문해 교류 협력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구미산단 상당수 기업들이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개척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 상공계를 중심으로 제기되자, 지난 9일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대신 구미시는 일본 수출규제 문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13일 오후 2시 구미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간담회’(KOTRA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구미상의는 일본 수출규제 현황을 설명한 뒤 KOTRA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강소·중견기업 육성 지원제도, M&A 지원제도, 글로벌파트너링, 부품소재 선도기업 수출바우처 제도 등 KOTRA 지원사업도 설명한다.

금오공대는 ‘금오공대 소재부품장비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산단에 기술 지원을 한다. 금오공대 소재부품장비기술지원단 200여 명의 교수가 기술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일본 수출 규제로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구미산단의 전자·화학·반도체 산업 등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기업이 대상이다. 조기 공급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정부가 밝힌 100대 품목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구미산단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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