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치소서 20대 재소자 숨진 채 발견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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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4 00:00  |  수정 2019-08-14

13일 새벽 대구구치소에서 재소자 A씨(23)가 숨진채 발견됐다.
 

교정당국은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최근 A씨의 면회 기록과 다른 재소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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