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러브하우스부터 일산 국숫집까지...‘모던 패밀리’ 고명환-임지은 부부 합류

  • 인터넷뉴스부
  • |
  • 입력 2019-08-14 00:00  |  수정 2019-08-14
20190814

연매출 10억 국수 맛집 운영’, ‘연예계 최강 동안 부부로 유명한 고명환-임지은 커플이 결혼 6년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두 사람은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또한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노동 현장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고명환-임지은 부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인연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면서도 생활력 강한 두 부부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오는 23일 방송 분부터 두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합류로 새 바람을 불어넣을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인터넷뉴스부

 

한편 16()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 26회에서는 박원숙과 김영옥의 남해 여행기, 필립-미나 부부의 임신 프로젝트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