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KCSI' 과학수사대 특채 노리는 이태환 형사 모두가 인정한 '질문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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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00:00  |  수정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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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이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 질문 폭격기로 활약한다.

 

오는 19일 오후 8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요원 3일차를 맞이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바쁜 일상이 그려진다.

 

사건 보고서 보고 회의 후 식사를 하러간 도시경찰 팀. 이태환은 현장이 점점 보이고 갈망이 생긴다며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대해 수사 대장이 다들 몸 관리가 잘 되어있고 정신력이 강하다. 나중에 과학수사대 특채로 선발 해야겠다고 말하자 이태환은 나중에 경찰청 앞에 서 있으면 거두어 주시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태환은 도시경찰시즌 1에서도 질문 폭격기로 활약했던 바. 이태환은 이번 시즌에서도 선배 형사가 이 형사가 질문이 제일 많다고 할만큼 호기심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태환은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물어보는 게 많다. 항상 주변 분들이 피곤해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 김민재가 실종 사건 현장에 출동, 타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식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온 몸에서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집중해서 감식했다고.

 

장소를 불문하고 질문하는 이태환의 모습부터 숨 막히는 사건 현장에 출동한 조재윤, 김민재의 모습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830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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