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둘째 출산 앞두고 휴가

  • 입력 2019-08-17 00:00  |  수정 2019-08-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출산 휴가를 떠났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경기하기에 앞서 “강민호가 출산 관계로 경조 휴가를 갔다. 오늘이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2017년 첫 아이로 딸을 맞이했고, 아들인 둘째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삼성은 강민호가 출산 휴가를 며칠 동안 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은 신인 포수 김도한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백업 포수 김민수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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