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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감독 복귀작은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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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섭기자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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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타워’의 김지훈 감독이 신작 ‘싱크홀’로 돌아온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벌써부터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역대급 탈출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걸맞은 배우들의 조합에도 눈길이 간다. 차승원이 투잡, 스리잡 마다 않고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청운빌라의 주민 정만수 역을 맡았다.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유쾌함과 인간미를 모두 갖춘 캐릭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 김성균은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지만 집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된 비운의 가장 박동원 역으로, 이광수는 선배 박동원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후배 김승현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8월 말 크랭크인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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