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홈피 독도표기 시정 요구

  • 입력 2019-08-20 00:00  |  수정 2019-08-20

대한체육회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회의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수단장 회의는 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이 모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선수촌과 경기장 등 대회 시설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들에 대한 이의 제기를 통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도쿄올림픽 대회 공식 홈페이지 지도상의 독도 표기 문제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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