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 예매율 49.0%

  • 입력 2019-08-20 18:43  |  수정 2019-08-20 18:43  |  발행일 2019-08-20 제1면

 코레일의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인 20일 전체 공급 좌석 102만석 중 50만석이 팔려 예매율 49.0%를 기록했다.
 인터넷 예매는 80만4천석 중 47만1천석이 예매돼 58.5%, 창구 예매는 21만6천석중 2만9천석이 팔려 13.3%의 예매율을 각각 보였다.
 온라인에서는 PC 56.2%, 모바일 43.8% 비율로 발매됐다.


 전체 기간 경부선 예매율은 51.5%이다.
 귀성기간 부산 방향 81.6%, 귀경기간 서울 방향 75.2%가 예매됐다.


 귀성은 9월 12일이 84.1%, 귀경은 15일이 78.4%로 각각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을 예매했고,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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