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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23∼28일 U-12 국제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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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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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서 20팀 400명 참가

지난해 경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에서 스페인 셀타비고 선수들이 브라질 산토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은 뒤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23~28일 6일간 알천축구장 일원에서 ‘2019 경주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를 연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아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스페인·브라질·미국·카자흐스탄 등 11개국 20팀 400명이 참가해 총 62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 한국유소년 축구대표팀은 화랑·충무·백호·청룡 4팀으로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경기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예선 조별리그, 27일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28일 준결승전·결승전이 열린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사전 점검해 화랑대기 축구대회 이후 미흡한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 각국 선수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팀별로 통역원, 안내공무원, 서포터스 단체를 지정했다.

참가 선수단은 26일 오후 휴식시간을 가진 뒤 경주박물관 등 주요 역사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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