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 26일 개최

  • 입력 2019-08-22 00:00  |  수정 2019-08-22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KBO 2차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신인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은 2018년 팀 순위의 역순인 NC 다이노스-kt wiz-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순이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276명, 기타 선수 8명 등 총 1천78명이다. 이 중 라운드 별로 각 구단이 1명씩 선발해, 최대 100명의 선수가 KBO 리그 유니폼을 입게 된다. 10개 구단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1차 지명을 마쳤다. 10개 구단은 지역 연고 선수 1명씩 영입을 끝냈다. 2차 신인드래프트는 야구팬들의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21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80명(1인 2장)에게 주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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