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지역4개大연합 ‘청소년 위한 음악회’연다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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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3 07:14  |  수정 2019-08-23 09:41  |  발행일 2019-08-23 제6면

경북대는 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와 공동으로 ‘청소년을 위한 4개 대학 연합 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지역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윤수영 교수가 지휘를 맡아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 2번,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를 들려준다. 또 김은주(소프라노·대구가톨릭대), 백민아(메조소프라노·계명대), 이현(테너·영남대), 노운병 교수(바리톤·경북대)와 성악 전공 학생 160여명, 경북대 음악학과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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