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민, 독일프로축구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눈앞

  • 입력 2019-08-23 00:00  |  수정 2019-08-23
서종민, 독일프로축구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눈앞

17세 유망주 서종민이 이번 가을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프로선수가 된다. 서종민은 현재 프랑크푸르트의 19세 이하(U-19) 팀 소속이다. 서종민의 아버지는 K리그에서 활약하고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서동원 전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코치(44)다. 서 전 코치는 22일 “최근 프랑크푸르트 구단이 이번 가을에 종민이와 프로선수 계약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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