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기공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청은 21일 옛 읍내동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배광식 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총사업비 82억원(국비 50억원·구비 32억원)을 들여 옛 읍내동행정복지센터 1천666㎡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천979㎡ 규모로 건립된다. 2020년 11월 완공 예정인 이곳에는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예비군동대·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 들어선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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