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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직원 24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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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호기자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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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 예방 사례 공유하기도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로부터 농업인의 재산을 지켜낸 공로로 표창을 받은 농협 우수직원들이 수상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우수 직원 2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 직원 표창은 고객 자산의 보호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갈수록 다양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협은 상반기 동안 피해예방 유인물 배부·현수막 게재·거리캠페인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 40건 12억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감사장을 받은 24명의 임직원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표창과 함께 수상자들은 본인의 보이스피싱 예방사례를 공유하고 갈수록 치밀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도기윤 본부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고령의 어르신과 농업인들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갈수록 금융사기범들의 범행이 지능적이고 체계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소중한 고객의 자산을 지켜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경북관내 농협이동 시에 거리캠페인 및 추진결의대회 등으로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대고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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