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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마라토너, 유방암 환우 위해 ‘희망의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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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설기자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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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구서 ‘핑크런’

참가비 전액 유방건강재단 기부

핑크런 참가자들이 활짝 웃으며 출발선을 통과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9 핑크런’이 8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핑크 런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3천여명이 마라톤에 참가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사업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쓰인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다. 핑크리본 런은 2001년 이후 37만여명이 참가해 40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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