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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체계적 융합교육으로 4차산업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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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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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oud College’ 출범식

전공·비교과 활동 등 어우러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제공

계명대 ‘K-Cloud College’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교육을 체계화하고 학생중심 교육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K-Cloud College’를 신설하고 최근 출범식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교육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계명대의 K-Cloud College는 전공과목·비교과 활동·산학협력 네트워크 등이 어우러진 융합 공간인 K-Cloud를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융합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 CK-1·CORE사업을 통해 융합교육의 역량을 구축한 문화콘텐츠·경제통상·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의 분야와 지역산업과 연계된 미래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한 9개의 사업부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교과모듈·비교과 활동·적용 학습으로 구성된 K-Cloud 융합교육인증제를 실시해 체계적인 융합교육 과정을 완성하고자 한다. 교과모듈은 전공간 벽을 허무는 교과융합을, 비교과 활동은 교과학습을 심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적용학습은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융합교육의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전공어·외국어·기계어 관련 다면적 역량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화한 ‘Triangle-Literacy’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전공교육에 더해 외국어 및 컴퓨팅 사고역량 교육을 활성화한 1인1기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전공어 교육은 전공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전공학습콘텐츠 제작, 전공글로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전공 특성을 살린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외국어 교육은 외국어 역량 향상을 위해 집중 외국어캠프 등을 시행하고 우수 학생은 교비로 어학연수를 지원한다. 기계어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실습 환경과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역량을 키우고 취업 역량과 미래사회 대응력을 길러준다는 방침이다.

학생중심 교육지원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계명대는 ‘계명 스튜던트 포털’ 구축과 ‘학생역량관리 통합컨택센터’ 신설을 통해 이를 해결한다. 계명 스튜던트 포털은 학생 스스로 역량을 점검하는 환경과 대학 내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진로목표에 따른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통합적인 온라인 역량관리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학생역량관리 통합컨택센터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원스톱 토탈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명숙 계명대 교육혁신처장은 “우리 대학이 지난 수년간 여러 국책 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혁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든 교육활동은 학생의 성장과 성공에 초점을 둘 것이다.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를 향해 나아갈 글로벌 인재, 각박한 세상에서 따뜻한 이웃이 되어줄 감성형 인재, 어떤 모습이든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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