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써니전자 급등, 안철수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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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9 15:46  |  수정 2019-09-09 15:46  |  발행일 2019-09-0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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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증권정보

안랩과 써니전자가 장 마감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랩은 9일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일보다 6.81%(4,100원) 상승한 6만4300원에 거래됐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62%(735원) 오른 3,985원에 마감됐다. 써니전자는 6일 1.4%의 상승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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