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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민 의원 ‘영주 비하 발언’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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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기자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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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임시회서 규탄 성명서 발표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가 10일 ‘제2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영주시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김종민 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명예를 훼손한 망언에 대해 영주시민과 영주학생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영주시의회는 또 “영주는 자랑스러운 선비의 고장이고 일제 치하에서는 대한광복단을 결성해 나라를 되찾고자 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며, 글로벌인재양성특구로 중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고교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전국 단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교육명문도시”라며 “영어 잘하는 대학생 하나 없는 하찮은 지역으로 폄훼하고 비하하는 것은 영주시민과 영주학생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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