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배우 김상호, 남다른 예능감 언급…유재석 "방송 중 욕도 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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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1 00:00  |  수정 2019-09-11

20190911
사진 :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배우 김상호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 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김상호는 다시 만나게 된 유재석에 대해 그의 신인시절서 지금까지의 성장한 모습을 얘기하며 연신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재석은 김상호의 현재 예능감에 대해 “이제는 방송이 편한지 욕도 하더라”고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케했다고.

 

무엇보다 형사 연기를 많이 해왔던 김상호는 영화 속 형사가 좋아하는 음식에서부터 집안 풍경까지를 술술 얘기해 모두의 공감을 사게 만들었다. 그의 설명에 모두들 푸욱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상호는 출연한 작품중 '킹덤'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면서 “’킹덤’ 수중촬영을 하다가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찰진 입담으로 상황 하나하나 리얼하게 설명해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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