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완델손, K리그 ‘8월의 선수’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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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2   |  발행일 2019-09-12 제24면   |  수정 2019-09-12
포항 완델손, K리그 ‘8월의 선수’

포항 스틸러스 포워드 완델손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상하는 8월 ‘EA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완델손은 8월 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는 후보 중 1차 전문가 투표와 2차 팬 투표 합산 점수 41.42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이어 무고사(인천·25.8점), 세징야(대구·23.48점), 김보경(울산·9.3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 가운데 베스트11과 최우수선수(MVP)를 후보로 연맹 경기위원회의 1차 투표(70점)를 거쳐 상위 선수를 추려 2차 팬 투표(K리그 온라인 채널 10점·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 10점)로 뽑는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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