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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영남대, 세계대학평가 국내순위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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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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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영남대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0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국내 공동 17위(세계 801~1천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발표된 ‘2020 THE 세계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0)’에는 전 세계 92개국 1천396개 대학이 포함됐다. 서울대(국내 1위·세계 64위), 성균관대(국내 2위·세계 89위) 등 국내 대학 31개교가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대와 영남대는 서강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와 함께 세계 801~1천위로 국내 공동 17위에 올랐다.

1971년 설립된 THE는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으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교육여건(30%), 연구실적(30%), 논문피인용도(30%), 국제화(7.5%), 산학협력수입(2.5%) 등 5개 지표를 활용해 순위를 매긴다. 특히 THE의 세계 대학 순위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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