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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뛴 손흥민, 챔피언스 리그 1차전 명단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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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관기자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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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9일 올림피아와 격돌

감독 “시즌 초반에 경기 몰려

원정서 선수들 로테이션 필요”

손흥민(토트넘·사진)이 지난 시즌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1시55분(한국시각) 그리스에서 올림피아코스FC(그리스)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 출전한다.

B조에는 올림피아코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속해 있어 토트넘은 이들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팬들은 19일 열리는 경기에서 손흥민에 또한번 기대를 걸고 있다. 토트넘은 올림피아와의 대결에서 1승1패다. 두 팀의 대결은 1972~1973 UEFA컵 2라운드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하지만 1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풀타임을 뛴 손흥민이 올림피아코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할 지는 불투명하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전이 끝나고 난 뒤 “시즌 초반에 경기가 몰려있어 그리스 원정에서는 선수들을 로테이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홈페이지에 따르면 토트넘은 19일 올림피아코스전을 시작으로 10월5일 브라이턴과의 정규리그 8라운드까지 17일 동안 무려 6경기(정규리그 3경기·UCL 2경기·컵대회 1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편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BBC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에 뽑혔다.

‘이 주의 팀’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크시티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 출신의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뽑았으며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태미 에이브러햄(첼시)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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