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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볼넷(11개)·병살타 4개…러프 솔로포로 영봉패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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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관기자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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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11 한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한화 경기 4회말 무사 상황, 삼성 4번 타자 러프가 좌월 1점 홈런을 날린 후 더그아웃에 들어오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8위 삼성이 안방에서 9위 한화에게 수모를 당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전에서 1-11로 대패했다.

삼성 선발 정인욱은 3.2이닝 5피안타 5볼넷으로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 선발 김이환은 5이닝 1피홈런 5피안타 5볼넷으로 1실점하며 승리를 맛봤다. 삼성은 이 경기에서 올시즌 최다 볼넷인 11개를 기록했다. 또 병살타 4개를 때리며 최악의 경기 내용을 선보였다.

한화는 1회초 1득점, 3회초 안타와 볼넷을 묶어 3득점 했다. 이어 6회초 정근우의 좌월 만루 홈런을 묶어 5득점하고, 9-1로 앞서나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6개의 안타를 때렸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하고 4회말 러프의 시즌 21호 1점 홈런으로 만족해야 했다.

한편 러프는 이 홈런으로 시즌 타점 91개를 기록, 3년 연속 100타점 달성에 9개를 남겨놓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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