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수시모집 경쟁률 4.7대 1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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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7 07:49  |  수정 2019-09-17 07:49  |  발행일 2019-09-17 제1면

안동대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천244명 모집에 5천852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동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등 11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최고 경쟁률은 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가 28.5대 1(6명 모집에 171명 지원)을 기록했고, 농어촌학생전형 간호학과가 23대 1(2명 모집에 46명 지원)로 뒤를 이었다. 2019학년도에 신설된 창의융합학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5.25대 1(75명 모집에 394명 지원), 이공계열 4.96대 1(100명 모집에 496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 유형별로는 고른기회전형이 8.6대 1(15명 모집에 129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7.68대 1(19명 모집에 146명 지원), 사회통합전형 5.33대 1(30명 모집에 160명 지원)로 집계됐다.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10월18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성·적성면접 및 실기고사는 10월12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10월26일 실시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 미적용 모집단위 최종 합격자는 11월15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단위는 12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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