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에 폭등

  • 입력 2019-09-18 07:37  |  수정 2019-09-18 07:37  |  발행일 2019-09-18 제17면
국제유가,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에 폭등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원유시설 2곳에 대한 드론(무인기) 공격과 관련, 생산 차질과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폭등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8.05달러) 뛴 62.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17일 경기도 성남 대한송유관공사 본사로 들어가는 탱크로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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