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인구 제조업체인 스카이라인이 11월에 열리는 세계 12개 나라 야구 최강국 결정전 프리미어12의 공인구를 제작해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 사무국 관계자들은 추석 연휴 직전인 9∼11일 스카이라인의 제조 공장이 있는 스리랑카를 방문해 KBO리그 공인구 제작 과정을 점검하면서 스카이라인이 SSK 상표를 붙인 프리미어12 공인구를 만드는 장면도 확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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