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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무임 손실분 629억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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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식기자 피재윤기자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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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배 의장은 최근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원단·국무총리 간담회에서 대구시의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분에 대한 정부지원을 이 총리에게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이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들 교통약자들은 2016년 4만700여명에서 갈수록 늘어나 내년에는 5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배 의장은 교통약자의 무임수송 손실비 629억원을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 국비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배 의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하느라 도시철도 운영적자가 가중되고 있다. 도시철도는 국가의 교통복지이자 공익서비스인 만큼, 국가에서 보전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및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조성은 2021~2027년 3천7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품종 맞춤형 철강소재 △철강소재 고부가 가공기술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는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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