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국유림에서 불법으로 버섯을 채취하던 50대 등 3명이 적발됐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이 최근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하던 중 봉화 소재 국유림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한 우모씨(56) 등 3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으로부터 압수한 임산물은 능이·표고 등 버섯류 5.8㎏로 시가 35만원 상당이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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