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양군지부 태풍피해농가 방문 낙과 줍기·시설 복구 일손돕기 나서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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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30 07:11  |  수정 2019-09-30 07:11  |  발행일 2019-09-30 제28면
농협영양군지부 태풍피해농가 방문 낙과 줍기·시설 복구 일손돕기 나서

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김형준)는 지난 26일 태풍 ‘타파’로 과수낙과 피해를 입은 영양 청기면 구매리 마을을 찾아 피해복구 일손을 돕고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했다. <사진>

김형준 지부장 등 임직원은 이날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를 줍고, 피해 시설물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구매리 마을이장은 “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마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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