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공원 잔디광장서 훌라춤·방송댄스·난타 즐기세요”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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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2   |  발행일 2019-10-02 제23면   |  수정 2019-10-02
대구 서구문화회관, 5일 공연·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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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현 노을콘서트’에 특별 출연하는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위쪽)와 ‘한기웅&단비’.<서구문화회관 제공>

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박원숙)은 5일 오후 5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현 노을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콘서트는 새롭게 조성된 서구 대표공원인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을날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19 대구생활문화제’ 연계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훌라춤·방송댄스·난타 등 다양한 공연단체의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특별게스트로 ‘한기웅&단비’,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가 출연해 콘서트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가족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육이 만들기, 타로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가 오후 4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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