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랑상품권 15억원 ‘완판’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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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5 07:24  |  수정 2019-10-05 07:24  |  발행일 2019-10-05 제8면

예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처음 발행한 ‘예천사랑상품권’ 15억원이 판매 개시 1개월여 만에 완판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상품권은 5천원권 2만장, 1만원권 9만장이다. 기존 금융기관 25곳은 물론 경북도청 새마을금고(경북도청 내 복지관)에서도 신규 판매한다. 할인율은 지난 7월 발행 때와 동일하게 개인 구매시(월 50만원 한도) 10%, 법인 구매시 5%(월 1천만원 한도)이다. 예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가 구입 시 현금영수증이 발급되고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다.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도·소매, 이·미용, 세탁, 숙박, 병·의원, 약국, 학원, 주유소 등 1천120여곳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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