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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고향의 매력 널리 알려줘”…의성군 홍보대사에 ‘팀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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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훈기자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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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왼쪽 넷째)와 팀킴의 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초희 선수(왼쪽부터)가 의성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영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전 컬링여자국가대표팀 ‘팀킴’(경북도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의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의성군은 지난 4일 ‘제2회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초희 선수 등 5명을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의 홍보를 담당하는 의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5명의 팀원 중 4명이 의성 출신인 팀킴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면서 이른바 ‘영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컬링의 도시 의성의 명성을 전국민들에 각인시킨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컬링의 성지로서 의성의 명성을 드높인 팀킴이 오늘부터 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빙판에서도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할 것”이라며 덕담을 건냈다.

팀킴 선수들은 “의성에서 컬링선수의 꿈을 키웠던 우리가 이젠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느 누구보다 내 고향의 자랑거리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국내외를 막론하고 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팀킴은 앞으로 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비롯, 각종 축제와 행사 등에 참여해 의성을 홍보하는 선봉대 역할을 한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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