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비상수송체계 전환…중앙선 18회→10회 축소운행

  • 김제덕
  • |
  • 입력 2019-10-11 07:11  |  수정 2019-10-11 07:11  |  발행일 2019-10-11 제14면

[영주] 코레일경북본부가 11~14일 예정된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10일부터 파업 복귀시까지 비상수송체계로 전환 운영한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중앙선·영동선·경북선 등 경북북부권 주요 철도노선의 여객열차 운행횟수는 주말 기준 하루 47회에서 21회로 대폭 축소 운행된다. 운행구간별로는 중앙선 18회에서 10회, 영동선 7회에서 5회, 경북선 10회에서 4회이며, 관광열차는 8회에서 2회로 줄어든다. 1544-7788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김제덕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