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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득 市체육회 사무처장 “내년 배드민턴 전국대회 개최 대구 대표 종목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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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준기자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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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체육이 가야 할 방향은 시민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 대구선수촌 내 체육회관에서 만난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2월 취임 후 설정한 대구 체육의 방향성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구 체육은 2년 연속 생활체육 참여율 전국 1위라는 눈부신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신 사무처장은 이를 위해선 대구가 선도할 수 있는 대표 종목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 종목은 대구’라는 종목이 아직 없는데 배드민턴과 파크골프, 합기도가 대구의 대표 종목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대구엔 7만~8만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있다. 또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의 3분의 1이 대구에 있다. 합기도는 발생지가 대구다. 파크골프는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병행해 육성해 나가겠다. 합기도도 대구가 발생지란 것을 더 알려서 대구를 세계의 본산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체육회는 가장 먼저 내년도에 전국적인 배드민턴 대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각종 세계대회도 유치할 방침이다. 신 사무처장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지만 2030년 아시안게임을 대구와 광주가 공동개최하기 위해 대구시와 광주시, 대구시체육회와 광주시체육회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달빛내륙철도뿐 아니라 대구공항 이전까지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서 화합의 의미가 큰 만큼 아시안게임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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