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4주년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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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4 07:34  |  수정 2020-09-08 19:57  |  발행일 2019-10-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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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가 창간 74주년을 맞아 일부 칼럼을 개편하는 한편, 한국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과 전망을 보여줄 필진을 새롭게 모셨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김홍신 소설가가 ‘아침을 열며’를 통해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지역 건설업계의 ‘젊은 피’ 이동군 군월드 대표와 김행 소셜뉴스 위키트리 부회장(전 청와대 대변인)은 ‘CEO칼럼’에 합류합니다. 젊은 감각, 새로운 시각을 더해줄 ‘3040칼럼’에는 권유경 아프리카연구교육개발원 대표가 함께 할 예정이며 이국운 한동대 교수와 서정욱 변호사는 ‘수요칼럼’과 ‘영남시론’을 각각 맡아주셨습니다. 여택동 영남대 무역학부 교수는 ‘경제와세상’을 통해,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주말 ‘토요단상’을 통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기존의 ‘목요시선’ 대신 ‘박규완 칼럼’을 신설합니다. 박규완 논설위원은 30년 이상 영남일보 등 언론에 몸담은 지역언론계의 산증인으로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분석하며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삶이 치열해질수록 세상은 혼탁해집니다. 가짜뉴스는 넘쳐나고 진실은 멀리 있습니다. 캄캄한 바다 위, 앞길을 훤히 밝혀주는 등대처럼 소중하고 의미있는 글로 독자 여러분의 아침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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