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문화 대축전 마지막날 마당극 공연

  • 마준영
  • |
  • 입력 2019-10-14 07:18  |  수정 2019-10-14 07:18  |  발행일 2019-10-14 제11면
낙동강 문화 대축전 마지막날 마당극 공연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마지막 날인 13일 낮 12시 칠곡보 생태공원 평화의 숲 무대에서 펼쳐진 마당극 ‘가족특공대’를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가족특공대는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한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2017년 수상작을 각색한 작품이다. 극단 한울림 단원들은 6·25전쟁 당시 벌어진 칠곡 낙동강전투를 배경으로 우연히 학도병으로 징집된 5대 독자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든 가족의 이야기를 극적인 긴장감과 함께 코믹 요소를 가미해 담백하게 풀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사진작가 노상권씨 제공>

기자 이미지

마준영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