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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저 6이닝 노히트 워싱턴, 세인트루이스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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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4


양키스는 ALCS서 휴스턴 완파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에서 쾌조의 2연승을 내달렸다. 워싱턴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NLCS 2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를 3-1로 꺾었다.

워싱턴은 안방인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3∼5차전에서 첫 리그 우승과 월드시리즈 진출을 동시에 이룰 좋은 찬스를 잡았다. 양 팀의 3차전은 15일 오전 8시40분에 벌어진다.

디비전시리즈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힘겹게 따돌린 워싱턴의 마운드가 이틀 내리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잠재웠다. 1차전에선 아니발 산체스가 7⅔이닝 동안 노히트 행진을 벌여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2차전에선 에이스 맥스 셔저가 또 6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펼쳤다.

셔저는 이날 7회 첫 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그는 7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역투로 2연승의 발판을 쌓았다.

한편 미국프로야구 홈런 군단 뉴욕 양키스가 대포 2방을 앞세워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베테랑 투수 잭 그레인키를 무너뜨렸다. 양키스는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1차전에서 휴스턴을 7-0으로 완파했다. 양 팀의 2차전은 14일 오전 9시8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휴스턴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를, 양키스는 좌완 제임스 팩스턴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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