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감탄' 자아낸 이상화 웨딩드레스 자태 "팅커벨,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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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6 00:00  |  수정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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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상화-강남이 결혼한 가운데 이상화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강남이 감탄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 예비부부 이상화와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본식에 입게 될 턱시도와 이상화 드레스를 결정하기 위해 숍을 방문했다. 화려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본 이상화는 빨리 입어보고 싶다며 설레어했다.


 두사람은 웨딩드레스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 강남은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이상화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원했다.


드레스를 살펴보던 이상화는 “‘나도 예쁘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강남은 풍성한 드레스가 좋다고 했다.

하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화를 본 강남은 "보는 순간 팅커벨, 요정 같았다. 막 날아다니는 요정.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감탄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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