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 아이돌급 외모 SNS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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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8 00:00  |  수정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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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S칼텍스 SNS 캡처
배구선수 박혜민이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GS칼텍스는 공식 SNS에 박혜민의 사진 한 장과 함께 '엄지 하나당 10득점씩 20득점이니까 쌍따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박혜민은 미소 지은 채 양쪽 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백옥같이 뽀안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표승주의 공백에 대해 우려하며 “공백을 메우기 위해선 박혜민, 권민지의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어느 경기 인터뷰에서 박혜민 선수는 "더 자신있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인터뷰가 어색한 듯 "으흐"하며 웃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

 

박혜민은 19세로 선명여자고등학교와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배구를 시작한 후 선명여고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그 이후 박혜민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혜민, 응원할께요", "박혜민, 넘 사랑스러워요", "박혜민, 진심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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