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커플, 11월 5일 나란히 컴백

  • 입력 2019-10-18 00:00  |  수정 2019-10-18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7)와 그의 연인인 던(본명 김효종·25)이 같은 날 나란히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현아와 던(DAWN)은 다음 달 5일 각각 새 앨범을 발매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첫 앨범이다.


 걸그룹 포미닛으로 2009년 데뷔한 현아는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동했다. '버블 팝!'(Bubble Pop!), '빨개요', '립 앤 힙'(Lip & Hip)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같은 소속사의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 모두와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1월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이던은 '던'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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