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모범사업장 발굴…'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모집

  • 입력 2019-10-19 09:56  |  수정 2019-10-19 09:56  |  발행일 2019-10-19 제1면

대구시는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가 상생하는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를 모집한다.
 노동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이 서로 권리를 존중해주는 사업장이 대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청년이나 사업주는 온라인(http://bit.ly/대구청년알바응원가게)이나 전화(대구청년유니온 ☎053-428-5579)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임금, 근로시간, 근로계약서 작성, 4대 보험 가입 여부 등 정량적 부분과 업주와 아르바이트생 간 미담 등 정성적 요소를 함께 평가한다.
 선정한 곳에는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명패를 달아준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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